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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곽영교 의원(서구 2선거구, 한나라당)은 대전새천년로타리클럽(회장, 장재철)과 함께 17일 오후 서구 변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신기남(43세)씨를 방문하고 위문했다.

 

곽 의원이 방문한 신 씨는 모범적인 다문화가정으로 7명의 자녀를 두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신씨는 한 달 전 뺑소니 차량에 치어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지 못해 사회적 도움이 매우 절실한 형편.

 

이에 곽 의원과 대전새천년로타리클럽에서 신씨의 가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거실 등 도배, 장판 교체)실시하고 TV, 전기 스탠드 등을 전달했다.

 

곽 의원은 "평소 다문화 가정을 돌보는 것은 사회적인 갈등을 치유하는 것"이라며 "다가오는 연말, 어려운 가정 및 관내 독거노인을 찾아 백미 50포(10Kg)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대전시의회, #곽영교, #다문화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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