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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글로벌 플랜트 엔지니어링' 수강생 60여명은 두산중공업을 방문했다.
 서울대 '글로벌 플랜트 엔지니어링' 수강생 60여명은 두산중공업을 방문했다.
ⓒ 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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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지난 9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정규강좌로 개설한 '글로벌 플랜트 엔지니어링' 강좌를 수강하는 대학생 60여명이 20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을 방문해 홍보관 및 공장을 견학했다.

두산중공업은 총 15주간에 걸쳐 플랜트 분야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한 엔지니어링 실무 습득은 물론이고 기계공학도에게 부족한 경영마인드 함양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오는 30일에는 박지원 사장이 '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의 위상과 전망'에 대해 CEO 특강을 할 예정이다.


태그:#두산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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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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