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가 연말 어려운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2000만원을 경남도에 전달했다. 정연욱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30일 오후 경남도청을 방문해 안상근 정무부지사에게 연말 불우아동 성금 2000만원을 전달, 어린이를 위해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상근 정무부지사, 김현 보건복지여성국장, 정연욱 경남에너지 대표이사, 강만호 경남에너지 본부장, 배익철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 주훈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경남에너지(주)는 1972년 경남연탄주식회사로 창립한 이후 지역기업으로 저소득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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