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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이 폭설에 덮였다.
▲ 눈 덮인 감귤 감귤이 폭설에 덮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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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감귤밭
▲ 감귤밭 눈 쌓인 감귤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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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으로 주차장은 만원
▲ 아파트 주차장 결빙으로 주차장은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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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도엔 현재 흰 눈이 펑펑 내리고 있다. 여기에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도로가 결빙 상태다.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엔 초속 16~2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4~6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으며, 풍랑주의보도 발효돼 있다.

밤새 내린 눈으로 자동차가 하얗게 됐다
▲ 하얀 자동차 밤새 내린 눈으로 자동차가 하얗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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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놀이터
▲ 놀이터 눈 덮인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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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12일 밤 9시부터 내렸는데, 현재 한라산 윗세오름과 영실, 성판악 등은 적설량이 20~30cm에 이르고 있다. 이 때문에 제주도는 하얀 눈으로 덮였을 뿐 아니라, 온 섬이 꽁꽁 얼어 있다.

현재 제주도에선 1100도로를 비롯하여 부분적으로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또한 추자도, 목포 등과 제주를 연결하는 소형 여객선과 마라도와 가파도를 연결하는 여객선 운항도 통제되고 있다. 특히 제주공항에선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고 있다.

빙판길
▲ 빙판길 빙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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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눈
▲ 베란다 눈 베란다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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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현재 제주도는 온 섬이 하얗게 얼어 있습니다.



태그:#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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