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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을 이륙하여 비행 중이던 경비행기(기종cessna 172)가 기체결함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추락해 기체가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3시 12분 경 시흥시 포동 포리 초등학교 앞 염전에 추락한 기체는 화염에 휩싸였고 약 9분뒤인 3시 21분 시흥소방서에서 긴급 출동한 소방차 15대와 약 30여명의 진화작업으로 2분만인 23분경 완진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사고가 난 비행기는 다시 김포공항으로 회항하려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탑승자 3명은 가벼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본 기사는 안산인터넷뉴스와 서부뉴스에도 동시에 실렸습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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