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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입학식에 참석한 '10학번 새내기들이 활짝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 '10학번 숙명여대 새내기들 숙명여대 입학식에 참석한 '10학번 새내기들이 활짝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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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숙명여대 '10학번 입학식 및 숙명가족환영회'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5시간에 걸쳐 식전행사, 입학식, 오리엔테이션, 환영행사 등 총 4부로 진행된 이날 입학식에는 가수 싸이와 크라잉넛, 바비킴, 리쌍, 카이 등이 게스트로 초대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학교 밖 체육관에서 치러지는 대규모 신입생 환영행사에 대해 일부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인기가수들을 초청하고 축제형식으로 진행되는 환영행사는 이제 막 대학생활을 시작한 새내기들에게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고양시켜주는 측면도 있다.

이날 행사를 마친 학생들은 단체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강원도의 한 리조트 콘도에서 단과대학별로 1박 2일의 오리엔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체육관에서 축제형식의 대규모 입학식을 치루고 있다.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입학식 숙명여자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체육관에서 축제형식의 대규모 입학식을 치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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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10학번 입학식에 메인 게스트로 참석한 싸이가 새내기들 앞에서 앵콜을 부르고 있다.
▲ 싸이 숙명여대 '10학번 입학식에 메인 게스트로 참석한 싸이가 새내기들 앞에서 앵콜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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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을 마친후의 새내기 환영행사에서 객석 맨 앞좌석에 앉아있던 한영실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이 옆자리의 교직원들과 함께 일어나 싸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 싸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한영실 총장 입학식을 마친후의 새내기 환영행사에서 객석 맨 앞좌석에 앉아있던 한영실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이 옆자리의 교직원들과 함께 일어나 싸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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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학번으로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한 권순진씨가 새내기 환영행사 막바지에 숙명여대를 상징하는 청색리본을 들고서 블루리본 퍼포먼스에 참가하고 있다.
▲ 블루리본 퍼포먼스 올해 '10학번으로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한 권순진씨가 새내기 환영행사 막바지에 숙명여대를 상징하는 청색리본을 들고서 블루리본 퍼포먼스에 참가하고 있다.
ⓒ 문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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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숙명여대 입학식,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식,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숙명여대 한영실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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