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 관광명소를 내․외국인들에게 알리고 흥미와 깊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대전 보물찾기' 이벤트를 6일부터 5월 8일까지 한 달 가량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보물찾기'는 대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대전오월드, 엑스포과학공원, 국립중앙과학관, 화폐박물관, 지질박물관, 선사박물관, 한밭교육박물관, 뿌리공원, 계족산 황톳길, 한밭수목원 등 첨단과학·녹색웰빙·휴양레저·역사문화 관광지 10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홍보된 대전관광지도에는 방문하여 퀴즈를 풀어야 할 대상지와 관광설명이 적혀 있으며, 출제된 해당 관광지의 퀴즈를 풀고 정답을 적어야 한다. 3개소 이상의 관광지를 방문하여, 정답을 적은 지도에 소인을 받고 현장에 비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되는 것.

행사 종료 후 응모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 푸짐한 상품을 나눠준다, 결과는 5월 14일 주관사 홈페이지(www.tourtalker.co.kr) 및 이메일을 통해 발표한다.

대전시의 '대전 보물찾기 이벤트' 지도.
 대전시의 '대전 보물찾기 이벤트' 지도.
ⓒ 대전시

관련사진보기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대전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