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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역에서는 4월 혁명 당시 학생운동이 어떻게 전개되었을까?

 

대전에서 대전충남지역 4월 혁명의 전개과정과 한국 민주주의의 지역적 현안과 과제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충남대충청문화연구소장,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사)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업회 등 4개 단체는 4월 혁명 50주년을 맞아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충남대 이성우 교수가 '한국 민주주의의지역적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충남대 허종 교수의 '대전지역 4월 혁명기 학생운동의 전개과정과 성격', 송규진 고려대 교수의 '대전지역 4월 혁명의 전개과정과 성격', 장수찬 목원대 교수의 '대전충남지역 민주화운동의 전개와 특성', 박재묵 충남대 교수의 '대전충남지역 민주주의의 현안과 과제'를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종합토론에서는 허은 고려대 교수, 김지형 한양대 교수, 김제선 대전 풀뿌리사람들 이사, 이병희 공주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4월 혁명#대전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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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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