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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카메라 성능은 도대체 어디까지 올라갈 참인가? 800만 화소도 모자라 이제는 1200만 화소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바로 노키아의 N8이 그 주인공.

 

게다가 노키아의 N8은 심비안3이 최초로 탑재된 제품이기도 하다. 국내엔 노키아 제품들이 그리 많이 공급되지 않아 심비안 OS가 그리 큰 관심거리는 아니지만, 해외에선 큰 관심을 받고 있는 OS이다.

 

심비안3이 탑재된 노키아의 새로운 N8 스마트폰은 그 사양 또한 대단하다. 3.5인치 크기에 640x360 해상도를 갖춘 OLED 정전식 멀티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으며, 256MB RAM과 512MB ROM, 16GB의 내장 메모리를 갖추고 있고, 칼짜이즈 F2.8 28mm 광각렌즈가 탑재되어 있을 뿐 아니라 무려 1200만 화소를 지원한다.

http://www.youtube.com/v/xrXHXin9Iio&hl=ko_KR&fs=1

 

또한, 720p 비디오 촬영은 물론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HDMI 출력과 802.11/b/g/n 무선랜, 블루투스, FM라디오 및 FM트랜스미터를 지원한다. 게다가 브라우저에서 어도비의 플래시를 지원할 뿐 아니라 가격 또한 $495에 불과한 것도 큰 강점.

 

높은 스펙과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갖춘 노키아의 N8, 국내에 정식 출시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만약 출시가 이루어진다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HTC의 디자이어 등과 경쟁해도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듯하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케이벤치에서 제공합니다.


태그:# 노키아, #스마트폰, #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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