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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민주광장에서 열린 '민족고대 부재자 투표소 설치 운동 선포 기자회견'에서 민족고대정치참여연대 소속 학생들이 학내에 부재자 투표소 설치를 요구하며 6.2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부재자 투표소 설치를 통해 6.2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고대생들의 기자회견 현수막에 "88만원 세대의 현실, 88%의 투표율로 바꾸자"는 구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부재자 투표소 설치를 통해 6.2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고대생들의 기자회견 현수막에 "88만원 세대의 현실, 88%의 투표율로 바꾸자"는 구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유성호
 현행 공직선거법에 학교 내 부재자 투표소 설치는 2,000명 이상의 유권자가 부재자 투표 신고를 하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 6.2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는 5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현행 공직선거법에 학교 내 부재자 투표소 설치는 2,000명 이상의 유권자가 부재자 투표 신고를 하면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다. 6.2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는 5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실시된다. ⓒ 유성호
 기표도장 표시를 응용해서 만든 'yes, we can.'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 고대생들.
기표도장 표시를 응용해서 만든 'yes, we can.'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 고대생들. ⓒ 유성호

#6.2지방선거#고려대#부재자투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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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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