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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황매산 군립공원 내 산상화원을 이루는 국내 최대의 철쭉군락지 일원이 철쭉이 활짝 만개하여 관광객, 마니아 등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비고 있다.

 

합천군은 지금 황매산에는 산전체가 선홍빛 물결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평일에는 2만명, 주말엔 5만명이 붐벼 '꽃 반 사람 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해발 1108m의 황매산은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산으로 삼라만상형의 기암괴석으로 형성되어 어느 방면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바위산에 도취되는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태그:#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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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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