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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28일 신생원과 동심원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전시의회 의원들은 28일 신생원과 동심원을 찾아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6대의회 전체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오전 신생원(유성구 학하동)과 동심원 (서구 오동)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생원(정신장애시설)에 방문한 이상태 의장과 의원들은 200여명의 원생들이 사용하는 목욕탕 바닥을 청소하는 한편, 복지시설 선풍기 100여대를 청소했다. 또한, 원생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동심원(지적장애인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지적장애인들과 함께 박스 종이접기 등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하는 한편 생활관 환경정리를 함께 실시했다.

 

이상태 의장은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의원 모두가 시민의 봉사자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내실 있게 전개하여 정이 넘치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시의회#이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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