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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김진희 아나운서.
 대전MBC 김진희 아나운서.
ⓒ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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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사장 고대석) 뉴스데스크의 여성 앵커가 교체된다. 대전MBC는 8월 2일(월)부터 뉴스데스크 이자연 앵커의 후임으로 김진희 아나운서(27)를 기용한다고 밝혔다.

최근 입사한 김진희 아나운서는 대전 출신으로 충남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재원이다.

김 아나운서는 "MBC의 대표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지역 시청자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대에 부풀어있다"며 "신뢰감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앵커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아나운서는 이미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을 비롯해 일본에서 기상 예보를 하는 웨더자키로도 활동하며 탄탄한 기초 실력을 쌓았다.

한편, 김창훈 앵커는 김진희 앵커와 호흡을 맞춰 변함없이 데스크의 자리를 지키게 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대전MBC, #김진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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