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총 1만 7337명의 국민들이 직접 손바닥을 찍어 만든 가로 60m, 
세로 40m의 초대형 태극기가 100m 상공에 게양돼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 초대형 태극기 총 1만 7337명의 국민들이 직접 손바닥을 찍어 만든 가로 60m, 세로 40m의 초대형 태극기가 100m 상공에 게양돼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 손성환

관련사진보기


8.15 광복절을 맞아 사단법인 자원봉사단 만남이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라는 주제로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광장에서 '65주년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14~15일  이틀간 개최했다.

지난해 총 1만 7337명의 국민들이 직접 손바닥을 찍어 만든 가로 60m, 세로 40m의 초대형 태극기가 100m 상공에 게양돼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현재 한국기네스북 기록으로 등재돼 있는 300kg가량의 이 태극기 무게를 떠받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대형 에드벌룬도 함께 떠 있어 축제를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태그:#광복절, #태극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