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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과 대전지구JC(청년회의소) 이종복 회장 등 임원진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과 대전지구JC(청년회의소) 이종복 회장 등 임원진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 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25일 대전지구JC(청년회의소) 이종복 회장 등 임원진 14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상태 의장은 "500만 충청인 들이 바라는 것은 단지 대통령이 약속을 지켜달라는 것뿐인데도 정부에서는 정치논리에 의해 입지선정 공모를 하려는데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과학벨트가 충청권에 조성될 때 까지 다함께 힘을 모아 투쟁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이종복 회장은 "과학벨트가 충청권에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대전시의회와 함께 싸워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앞으로, 대전시의회와 대전지구JC는 시민단체 등과 연계한 충청권 입지 약속이행 총궐기대회 및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을 위해 연대 투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시의회#대전지구JC#과학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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