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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1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선, 정세균, 천정배 최고위원이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다.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1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주선, 정세균, 천정배 최고위원이 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있다. ⓒ 유성호
 

6.15 남북공동선언 발표 11주년을 맞아 민주당이 15일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통일전망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손학규 대표와 박주선·정세균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 기온이 31.4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박주선·정세균·천정배 최고위원이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며 외모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자외선#박주선#천정배#정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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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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