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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가수 박혜경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한 3차 국민촛불대회'에 참석해 "목이 아파 도저히 노래를 못 부를 상태인데 여러분 힘내시라고 노래를 부르겠다"며 자신의 노래 '안녕'을 열창하고 있다.

 '안녕'을 열창하고 있는 가수 박혜경.
'안녕'을 열창하고 있는 가수 박혜경. ⓒ 유성호


#박혜경#촛불집회#반값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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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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