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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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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4대강 사업 공사장인 경북 상주시 낙동강 33공구 '상주보' 하류 좌측 제방에서 26일 오전 수백미터가 무너져 내린 것이 확인되었다.

평소 차량이 다니기도 한 제방이 쩍쩍 갈라지거나 무너져 내린 가운데, 상주보에서는 누런 흙탕물이 거세게 쏟아져내리고 있다.


태그:#4대강사업, #상주보,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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