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 남편을 둔 도경정씨가 한진중공업 청문회를 앞둔 2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아이와 함께 참석, "오는 7월 2일이 우리 애 생일인데 아빠와 (85호 크레인 위에서 농성 중인) 삼촌들이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생일파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밝히고 있다.

 

기자회견 도중 아기가 호기심에 마이크를 잡으며 장난을 치자 엄마가 손을 떼내고 있다.


#한진중공업#정리해고#해고노동자#정동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이전댓글보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