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4차 희망버스' 둘째날인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 한진중공업 본사 앞. 경찰이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향해 물대포를 쏘며 강제해산 시키자, 물대포를 맞은 한 참가자가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올리며 응수하고 있다.
(아래 사진) '4차 희망버스' 둘째날인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갈월동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 모인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도로를 점거한 채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철폐를 외치자, 경찰이 살수차를 동원해 물대포를 쏘며 강제해산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