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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노원구민회관에서 열린 10.26서울시장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천정배 후보, 박영선 후보, 손학규 대표, 추미애 후보, 신계륜 후보가 손을 맞잡아 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민회관에서 열린 10.26서울시장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에서 천정배 후보, 박영선 후보, 손학규 대표, 추미애 후보, 신계륜 후보가 손을 맞잡아 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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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를 뽑기 위한 민주당 경선 분위기가 조금씩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당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두 차례의 합동연설회에 이어 토론회로 진입했습니다. 이번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경선 일정이 짧아 방송·인터넷 토론회 비중이 그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마이뉴스>가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의 사회로 21일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민주당 후보 초청 인터넷 생중계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민주당의 새로운 약속' 기호1번 천정배 후보, '민주당의 필승카드' 기호2번 박영선 후보, '민주당의 자존심, 민주당의 변화' 기호3번 추미애 후보, '위기의 서울, 준비된 시장' 기호4번 신계륜 후보가 참석해 '자신이 왜 서울시장 적임자인지, 그리고 어떤 공약과 정책을 준비했는지'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후보공통질문, 맞장토론(상호토론), 사회자개별질문, 자유토론과 함께 <오마이뉴스> 트위터(@OhmyNews_Korea) 와 댓글로 참여하는 누리꾼 '소셜질문' 순서도 마련했습니다. 트위터와 댓글로 후보자를 지정해 질문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누리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태그:#서울시장, #박영선 , #추미애, #신계륜, #천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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