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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여자고등학교 백지현 학생(2년)이 24일 등교실에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생명존중, 자살예방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
| ⓒ 김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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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운영위원장 김재하)은 24일 마산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백지현(마산여고 2년) 학생 등이 참석했다.
백지현 학생은 경남청소년자원봉사협의회 소속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 회장을 맡고 있고, 창원시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은 "교문에서 교직원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생명존중, 자살예방 서약서를 나눠주어 교사와 학생들이 생명존중, 자살예방 활동에 동참하도록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