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광장에서는 '나는꼼수다' 특별공연이 진행되었다.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의 연출과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나는꼼수다' 4인방과 함께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소설가 공지영씨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고, 콘서트를 관람하는 많은 시민들은 열렬한 환호로 보답하였다.
또한 8천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배치했지만 워낙 많은 인파로 인해 자리는 일찌감치 만석이 되었다. 자리에 앉지 못한 시민들은 맨 뒤쪽에서 관람하거나 무대 옆에 앉아서 관람하기까지 하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주최측 추산 5만 명(경찰 추산 1만6천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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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꼼수다 여의도 콘서트가 진행중인 가운데 위에서 바라본 콘서트 현장 |
ⓒ 박철순(sol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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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꼼수다 여의도 콘서트가 진행중인 가운데 위에서 바라본 콘서트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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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꼼수다 여의도 콘서트가 진행중인 가운데 위에서 바라본 콘서트 현장. 뒤쪽에는 국회의사당이 자리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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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꼼수 여의도 콘서트에 온 소설가 공지영씨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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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국회의원 시절 함께 의정생활을 한 정봉주 전 의원과 최재천 전 의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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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꼼수다 여의도 공연에 함께한 의원들이 대기실에서 몸을 녹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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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꼼수다 여의도 공연을 보러온 시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자리가 없는 사람들은 무대 옆에서 공연을 보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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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꼼수다 여의도 공연에 함께한 게스트들이 나꼼수 4인방과 함께 무대에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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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보기 위해 낮시간부터 와서 기다린 주진우 팬클럽 회원들. 어느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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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보기 위해 낮시간부터 와서 기다린 주진우 팬클럽 회원들. 어느 연예인보다 인기가 많은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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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꼼수다 여의도공연이 끝나갈 무렵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교수와 정봉주 전 의원이 포옹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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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꼼수다 4인방과 이번 공연의 총 연출을 맡은 탁현민 교수가 김광석의 '일어나'를 부르면서 공연의피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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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시민들에게 악수를 하면서 사인을 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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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트로 참여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일일이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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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이 여의도를 빠져 나간 시각, 무대를 담당한 스탭들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이 있기에 나는꼼수다 공연이 무사히 끝났으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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