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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권선택 대전 중구 예비후보가 중구 선화동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권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이번 선거가 부패하고, 무능한 이명박 정권과 충청인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한다"면서 "꼭 당선되어 충청의 자존심을 지키고, 대전의 맏아들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4년간 중구 구석구석 발로 뛰며, 여섯 개의 공공기관과 3개의 시설을 유치하고, 20년 숙원이던 보문산 일대 고도제한을 폐지시켰다"면서 "침체에 빠진 중구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중구를 잘 알고, 책임감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대를 대표한 주민들은 권 후보에게 세대별 정책을 전달하기도 했다. 주민대표들이 권 후보에게 건의한 세대별 정책은 ▲10대 '등록금' ▲20대 '일자리' ▲30대 '보육' ▲40대 '학교폭력' ▲50대 '주거' ▲60대 '노인일자리' ▲70대 '원도심 활성화' 등이었으며, 80대를 대표한 금영춘 할아버지는 "중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 날 개소식에는 당원 및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권선택, #자유선진당, #4.11총선, #대전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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