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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대덕구 박성효 후보와 서구을 최연혜 후보는 1일 오후3시30분 만년동 평송수련원 옆 천변에서 합동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민병주 비례대표 1번 후보, 박성효 후보, 최연혜 후보)
새누리당 대덕구 박성효 후보와 서구을 최연혜 후보는 1일 오후3시30분 만년동 평송수련원 옆 천변에서 합동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민병주 비례대표 1번 후보, 박성효 후보, 최연혜 후보) ⓒ 새누리당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대전 대덕)와 최연혜 후보(대전 서을)가 1일 오후3시30분 만년동 평송수련원 옆 천변에서 합동 공약 발표회를 열었다.

 

두 후보는 "서구 평송수련원과 대화공단을 잇는 가칭 '동서번영로'를 개설하겠다"며 "대덕구내에서 대전 중심지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도시 균형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대덕구 발전을 위한 교통, 교육, 경제 활성화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새누리당은 국민과 시대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탈태환골에 온힘을 쏟고 있으며 이 같은 취지로 당명도 바꾸고 참신하고 능력 있는 후보들을 공천했다"며 "대전은 하나의 생활권인 만큼 선거구 간 연계성 있는 공약이 절실하다. 새누리당의 강력한 후보라인업을 바탕으로 대전발전을 이끌 합동공약을 계속 발굴, 발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합동공약발표회에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후보인 민병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박성효#최연혜#새누리당#4.11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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