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탄 하이 추안(Peter Tan Hai Chuan) 주한 싱가포르 대사가 경남-싱가포르 간 교류 협력을 위해 경남도를 방문해 김두관 도지사를 예방했다.
지난해 2월 부임한 하이 추안 대사 경남도 방문은지방정부와 교류협력을 모색하고 한국-싱가포르 간 또 다른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경남도를 방문했다.
탄 대사는 경남에는 부산항 신항이 있고 싱가포르는 세계 물류의 중심국으로 경남도와 물류 부분의 협력과 지방정부의 교류협력을 위해 경남도를 방문했다. 탄 대사는 싱가포르는 한국의 남부지방인 경남도에 대한 인식을 높으며 기회와 잠재력을 탐색하여 싱가포르 회사의 투자유치를 타진키 위해 경남도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