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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은 9일 대지면 관동리 일원의 우포늪친환경농업단지에서 추석용 햅쌀로 롯데백화점에 판매하기 위한 첫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창녕군은 9일 대지면 관동리 일원의 우포늪친환경농업단지에서 추석용 햅쌀로 롯데백화점에 판매하기 위한 첫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 창녕군청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9일 대지면 관동리 일원의 우포늪친환경농업단지에서 추석용 햅쌀로 롯데백화점에 판매하기 위한 첫 모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첫 모내기 행사에는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롯데백화점 식품부 임태춘 팀장 등 구매담당자, 단지회원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창녕군은 우포늪친환경농업단지 내 135ha를 롯데백화점과 2012년 햅쌀생산을 위해 재배계약을 맺고 이날  1모작 조기재배용 8ha 면적에 모내기 작업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나머지 127ha의 모내기는 마늘․양파 작업 후 6월 상순까지 이앙해서 친환경 쌀겨농법으로 재배해 전량 롯데백화점에 납품할 계획이다.

 

창녕군은 지난 4월 3일 창녕군에서 롯데백화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마늘․양파 후작으로 품질과 밥맛이 뛰어난 히토메보레 등 조생종 벼를 재배해 햅쌀로 롯데백화점 전 매장에 납품하기로 했다.


#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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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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