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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합천군 황매산 철축제가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전국 최대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합천군 황매산 철축제가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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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합천군 황매산 철축제가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13일 열린 철축제례에는 초헌관에 하창환 합천군수, 아헌관에 박우근 합천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김흥진 합천경찰서장, 김광석 황매산철쭉제제전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황매산 철쭉제는 황매산철쭉제전위원회(위원장 김광석)가 주최하며, '산상음악회', '소원성취 연날리기', '가훈써주기', '황매산낙서판', '철쭉심기'를 비롯해 '황토한우를 찾아라', '철쭉페이스페인팅', '합천관광 함께 놀자', '어린이 철쭉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렸다.

합천군은 "황매산 철쭉은 5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현재 일부구간은 만개하였고 지금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년 5월 철쭉제 행사기간에는 1일 최대 5만명이 인파가 몰리는 등 축제기간 중 50만명의 전국 등산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합천군 황매산 철축제가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철쭉제례 모습.
 전국 최대규모의 철쭉군락지를 자랑하는 합천군 황매산 철축제가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철쭉제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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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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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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