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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통합진보당 강기갑 혁신비상대책위원장, 오병윤 당원비대위원장과 19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검찰의 압수수색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청사 건물이 '진실의 눈' 조형물에 일그러져 비쳐지고 있다.

 

통합진보당 측은 검찰의 당원명부 관리 서버 압수수색에 대해 "정당정치활동의 기본권을 짓밟은 헌정 사상 유례없는 검찰의 폭거"라며 "정당의 당원 명부를 탈취한 것은 명백한 정치사찰"이라고 규탄했다.


태그:#검찰, #통합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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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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