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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통합당 대표실에서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자신의 의원 배지를 잃어버릴 뻔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주재하기에 앞서 한정애 비례대표 의원에게 자신의 국회의원을 배지를 달아주다가 바닥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우남 의원, 한정애 의원은 놀란 표정으로 바닥에 떨어진 배지를 찾았다.
 
국회 배지를 되찾은 박 비대위원장은 멋쩍은 표정을 지으며 한 의원에게 배치를 다시 달아주면서 축하의 인사말을 건넸다.

태그:#박지원,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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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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