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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5시께 서울 상암동에 있는 하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우산을 쓰고 하늘공원 서쪽 계단을 이용하여 하늘공원을 올랐습니다. 하늘공원을 가는 길에 이름 모를 노란 꽃도 만나고 애기 사과도 만났습니다.

이름 모를 노란꽃
 이름 모를 노란꽃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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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사과
 애기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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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쪽 계단을 이용하여 하늘공원을 올랐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지만 계단을 오르니 몸이 더워집니다. 계단을 다 올라 한강을 바라보니 먹구름 속의 한강이 오히려 운치가 있습니다.

하늘공원 서쪽에서 바라본 가양대교
 하늘공원 서쪽에서 바라본 가양대교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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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의 억새들이 비를 맞아 싱그럽습니다. 날씨 좋은 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나왔을 텐데 오늘은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공원의 의자는 쉴 사람이 없습니다.

하늘공원 풍경
 하늘공원 풍경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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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쓰고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
 우산을 쓰고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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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풍경
 하늘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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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풍경
 하늘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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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의 빈 의자
 하늘공원의 빈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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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풍경
 하늘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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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월드컵공원 쪽으로 내려갑니다. 계단을 내려가다가 바라보니 한강 물은 많은 비로 흐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월드컵공원의 호수에는 청둥오리들이 유유히 놀고 있습니다.

하늘공원 풍경
 하늘공원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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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성산대교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성산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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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의 청둥오리
 월드컵공원의 청둥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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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 집을 나서기가 쉽지 않았지만 2시간 정도 산책을 하고 돌아오니 오히려 상쾌합니다. 주말 잘 쉬었으니 월요일부터는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태그:#하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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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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