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생평평화 환경의 시대이라고 흔히들 이야기 한다. 생평과 평화의 중요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준비를 해야한다. 하지만, 지금은 총체적 위기라고 전문가들은 진단 한다. 사회위기, 경제위기, 정치위기 위기, 개체생명의 위기, 뭇생명의 위기, 지구생명의 위기, 존재의 위기 위기가 아닌곳이 없다. 사회전반이 위기라는 말을 달고 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8월 24~26일까지 경주 서라벌 학생수련원에서 진행한 환경운동연합 전국활동가 임원워크샵에서 만난 정성헌 한국 DMZ 생명평화동산 이사장(이하 정이사장)이 대위기를 극복하고 대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 전했다.
정이사장에 따르면 제작년 토종벌이 97%가 죽었고, 작년 2%가 마져 죽었기 때문에 1%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벌의 멸종은 인간에 가장큰 위협이라고 설명했다. 인간이 모든것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우주적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5대호에도 벌이 죽었는데, 원인이 휴대전화의 전자파로 분석한 과학자들이 있다고 설명하고, 전자파의 인계점이 넘어가면서 벌이 절멸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벌의 멸종으로 꽃의 수분이 되지 않아 열매가 맺어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러면서 종작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인간생활 양식도 이런 위기를 재촉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정이사장은 앞으로 미래는 없다라며 단언했다. 과다한 에너지사용과 과도한 낭비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 미래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과소비하는 문화는 자본의 지배현상이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한다. 자본의 사용을 위해서 많이 생산하고 많이 사용하게 만든 자본에 지배되면서 이런 과소비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과 한국의 경우 돈을 많이 번것이 성공을 대변하는 사회문화에서는 희망을 찾기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정이사장은 이런 지구적인 멸종이라는 열병, 사회에서의 과생산, 과소비의 열병을 앓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이사장은 이제는 사회의 열을 낮추고 지구의 열을 나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본이 독점적 자본을 투여하는 사회구조에서는 환경과 생명의 시대가 될 수 없다고 한다.
최근 사회열병을 해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논의가 많이되고 있는 협동조합이야기는 이미 6000년전부터 하고 있다고 꼬집으면서, 독점자본을 국가와 세계가 밀어주고 있는 형국을 극복하는 것이 경제민주화라고 전했다. 이런 독접과의 차단구조를 공존과 순환구조로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기위해서는 정보의 독점을 없애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모든것이 순환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이사장은 근본영역인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먼저 바로잡아야 하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이후에 정립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21세기를 뛰어점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생명살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똑바로 세밀하게 제대로 보다보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향적인 것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거대문명에서 소문명으로 급진적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 거대문명에서 적정문명으로 적적문명에서 소문명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제 활동의 중심을 생활속으로 민중속으로 들어가야 된다고 이야기하면서, 거기에 스스로가 실천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설명해다. 이제는 근본적인 인간과 자연, 사람과 사람의 개벽이 필요한 시대라고 설명하면서 이야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