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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반값등록금 국민본부 소속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반값등록금을 실현을 염원하며 108배를 하고 있다.
 18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반값등록금 국민본부 소속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반값등록금을 실현을 염원하며 108배를 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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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반값등록금 국민본부 소속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반값등록금을 실현을 염원하며 "진짜 반값등록금을 실현할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찾는다"며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18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반값등록금 국민본부 소속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반값등록금을 실현을 염원하며 "진짜 반값등록금을 실현할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찾는다"며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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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선거를 100일 앞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반값등록금 국민본부 소속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반값등록금을 실현을 염원하며 108배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날 반값등록금 국민본부는 "새누리당이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 관련 법안 검토 및 처리를 외면하고 국가장학금을 통한 반쪽장학금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며 "대학생과 시민사회단체의 요구를 반영한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과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을 입법청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이 제안한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은 가계가 부담 가능한 수준으로 등록금표준액을 정하고, 등록금상한제를 포함한 협약을 체결한 대학에 한해 교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사립학교법 일부개정안은 매년 과다한 적립금 축적을 일삼는 사립대를 규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이들은 진짜 반값등록금 실현할 대통령과 국회의원 10명 찾기 운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유은혜, 유기홍 의원과 우상호 반값등록금특위원장, 김광진 의원,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21C 한국대학생연합 정용필 의장과 윤태은 대학교육위원장이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반값등록금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우상호 민주통합당 반값등록금특위원장과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반값등록금 실현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21C 한국대학생연합 정용필 의장과 윤태은 대학교육위원장이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반값등록금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우상호 민주통합당 반값등록금특위원장과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반값등록금 실현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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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반값등록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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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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