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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는 22일 오전 8시 30분 대학본부 앞에서 ‘ACTIVE GNU 지리산둘레길지킴이봉사단’을 발족하고 이날 하루 동안 지리산 둘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경상대학교는 22일 오전 8시 30분 대학본부 앞에서 ‘ACTIVE GNU 지리산둘레길지킴이봉사단’을 발족하고 이날 하루 동안 지리산 둘레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 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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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22일 대학본부 앞에서 'ACTIVE GNU 지리산둘레길지킴이봉사단'(단장 이건기 학생처장)을 발족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학생봉사단원 50명을 비롯해 권선옥 학생부처장, 조기옥 학생과장, 정병룡 원예학과 교수, 문현식 환경산림과학부 교수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대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애향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지리산둘레길지킴이봉사단'을 운영함으로써 교외 봉사활동 분위기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교육과 학교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을 마친 봉사단은 지리산 둘레길 운리-덕산, 위태-덕산 구간으로 이동하여 환경정화 및 보존을 위한 현장 조사 활동을 실시했다.


태그:#경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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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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