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사흘 앞두고 울산, 경남 주요지역에서 '송편 빚기 행사' 및 '온누리 상품권 전달행사'를 가졌다.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울주군 청량면 소재)에서 열린 '송편 빚기 행사 및 온누리 상품권 전달행사'에는 박영빈 은행장을 비롯해 울산광역시 박맹우 시장, 울산광역시의회 서동욱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빈 은행장은 송편 빚기 행사 및 전달행사에 참가한 봉사자들과 함께 송편을 직접 빚고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울산광역시에 전달했다.
이날 송편은 모두 370세대 분으로 울산광역시 관내 37개 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한부모가정·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된다. 또 온누리상품권은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돼 생필품 구입 용도로 쓰여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