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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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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강원도 강릉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던 도중, 한 시민이 "피부가 예쁘다"며 안 후보의 얼굴에 손을 대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18일부터 1박 2일간의 강원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민심을 듣기 위한 행보을 이어갔다.


태그:#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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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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