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가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날씨도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복장도 갖추어야 됩니다. 23일 오후 5시경 6호선 독바위역에서 내려 족두리봉을 오릅니다.  길 옆 담에 담쟁이 덩굴이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담쟁이 덩굴
 담쟁이 덩굴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서쪽을 바라보니 노을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낮이 짧아져 서둘러 족두리봉을 오르고 하산해야겠습니다.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바라본 노을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바라본 노을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족두리봉을 오르다 만난 풍경
 족두리봉을 오르다 만난 풍경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만난 풍경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만난 풍경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만난 풍경
 족두리봉을 오르다가 만난 풍경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족두리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태양이 지고 난 후의 북한산 모습이 평소와는 다릅니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하루를 정리 한 후 평안한 가정에서 휴식을 합니다.

족두리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비봉
 족두리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비봉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족두리봉에서 만난 풍경
 족두리봉에서 만난 풍경
ⓒ 이홍로

관련사진보기


내일 또 태양은 떠 오를 것이고 각자의 희망을 향해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노력한 만큼 잘 사는 사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태그:#북한산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사진에 취미가 있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이야기나 산행기록 등을 기사화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싶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