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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인터넷 방송 <오마이TV> '대선올레'가 26일 오후 10시부터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단독 TV토론 특별생방송을 한다.

이날 특별생방송에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 서해성 작가, 안일원 리서치뷰 대표, 최경준 <오마이뉴스> 정치부 기자가 출연해 대선 판도와 박 후보의 TV토론에 대해 분석한다.

오후 10시부터 시작하는 특별생방송 1부는 '안철수와 지지자들의 선택은?'을 주제로 진행되며 안철수 전 후보의 사퇴 이후 발표된 각종 언론 여론조사들을 분석하고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후 오후 11시 15분부터 70분간은 박 후보의 TV토론을 생방송 한다. 경기 일산 킨텍스 임시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이번 TV토론은 '국민면접 박근혜'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박 후보는 이날 대선에 임하는 각오와 핵심 정책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은 외부인사 3~ 4명이 패널로 참석해 박 후보와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방청객들도 박 후보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

27일 오전 0시 30분 쯤 토론이 끝나면 <오마이TV> '대선올레'는 약 한 시간 동안 2부 토론 분석 생방송을 이어간다.

이날 특별생방송은 전 세계에서 시청자 참여도 가능하다. 생방송 창의 댓글이나 트위터(@OhmyNews_TV)로 시청자 의견을 보내주면 진행자가 소개하고, 시청자가 전화 (02-733-5077)로 방송에 직접 출연해 함께 방송을 만들 수 있다.

지난 21일에 열린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토론 특별생방송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르완다, 우즈베키스탄, 코스타리카에 이르기까지 98개국에서 시청했다.

오마이TV 생방송은 오마이뉴스 홈페이지,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다.

 지난 21일에 열린<오마이TV> '대선올레'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 토론 특별생방송을 전세계에서 시청한 시청자 분포 그래프. 전세계 98개국에서 오마이TV의 특별생방송을 시청했다.
 지난 21일에 열린<오마이TV> '대선올레'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 토론 특별생방송을 전세계에서 시청한 시청자 분포 그래프. 전세계 98개국에서 오마이TV의 특별생방송을 시청했다.
ⓒ 고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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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올레#오마이TV#박근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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