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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전쟁 위협을 우려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북특사 파견'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의 전략 핵 폭격기, 스텔스 폭격기가 한반도에서 폭격훈련을 진행하고 북한은 긴급 작전회의를 소집해 전시상황이라는 특별성명까지 발표하는 상황에서 자그마한 실수로 충돌상황이 발생한다면 전면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한반도 전쟁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대북특사 파견을 촉구했다.


#대북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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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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