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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오마이뉴스> 사옥에서 열린 트위터 생중계 인터뷰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 마음 속 법정에서 중죄인"이라고 말했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오마이뉴스> 사옥에서 열린 트위터 생중계 인터뷰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 마음 속 법정에서 중죄인"이라고 말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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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신 : 오후 7시 10분]
"5·18 왜곡한 종편, 미국이었으면 문 닫았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29일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에 대해 "최소한의 악을 넘어섰다, 표현의 자유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민주당은 일베 운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대단히 넓다, 성조기를 태울 권리도 인정한다. 목사가 방송에 나가서 쌍욕을 해도 인정한다, 그런데 미국도 인정하지 않는 못하는 표현의 자유가 있다"며 "최소한의 악이다, 국가·군사 기밀, 인종차별적·반인륜적·반역사적 언사나 범죄 옹호는 표현의 자유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일베는 5·18희생자들을 '홍어'라고 했고, 종군위안부 할머니들한테 '원조국제매춘단'이라고 욕했다, 반역사적이고 반인륜적인 것"이라며 "그런 것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하면 어떻게 되느냐, 성조기를 태우는 걸 인정하는 미국도 그 부분은 인정 못한다"고 강조했다.

신 최고위원은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표현의 자유를 더 좁게 인정하는 나라다, 일베의 5·18 게시글은 용납하기 힘들다, 표현의 자유로 인정할 수 없다"며 "일베를 막는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이런 흐름을 차단할 수 있다고 생각은 안 한다, 정의를 세워나가기 위해서 이 정도의 응징은 필요하다, 최소한의 악을 넘어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베의 5·18 관련 글은 반역사적·반인륜적이고, 범죄행위에 가깝다는 것을 인식시켜줘야 한다"며 "일본 극우도 표현의 자유를 얘기한다, 그걸 인정한다면,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하는 일본 우익 발언도 내버려둬야 한다"고 전했다.

일베 운영 금지가 자칫 표현의 자유를 위축 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신 의원은 이에 대해 "(최소한의 악을 넘어선 것 말고는)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명예훼손을 형사적으로 처벌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나라는 드물다, 민사소송을 한다고 해도 명예훼손 범위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일베와 함께 5·18 역사왜곡 논란에 기름을 부은 종편에 대해 "미국이었다면, 문 닫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근거 없는 얘기를 방송 전파를 통해 보도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5·18은 민주주의 국가가 지켜야 할 근본적인 역사이자,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다. 이걸 부정하려고 했다면, 각오를 해야 한다. 만일 미국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면 (방송사를 운영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가 라이선스를 자진 반납한 예도 있다. 광고가 다 빠지고 두드려 맞으면서 주인이 바뀌거나 회사 문을 닫는 경우도 있다. 일베의 5·18 관련 내용은 인종 차별보다 심한 것이다."

민주당이 종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대해 신 최고위원은 "희생자 유가족들이 살아 있다, 광주시가 나서서 하고 있다, 민주당은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는 "종편에 대한 방송 심의도 진행되고 있고, 종편에 대한 특혜를 철회하는 법은 여당이 몸으로 막고 있다"며 "법을 통해 특혜를 걷어내면 종편은 자기 내부 체제 정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종편도 태어났으니 언론이다, 자기 운명과 시스템은 자기가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7신 : 오후 5시 45분]
"짐작은 했지만... 대통령, 전혀 사람 볼 줄 몰라"

신경민 최고위원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100일 평가를 하면서 "전혀 사람을 볼 줄 모른다"고 일갈했다. 박 대통령은 내달 4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인사 문제와 '윤창중 사태'를 겪으면서 느낀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사람을 볼 줄 모른다는 것이다. 짐작했던 것이다. 하지만 짐작보다 더 전혀 사람을 볼 줄 모른다. 이해는 간다. 그 분의 사회화 과정이나 성장 배경을 보면 사람을 제대로 알기가 어렵겠다. 인사 문제가 중요할 텐데. 사람을 볼 줄 모르고 주변 사람이 없다는 게 치명적인 약점이다. 회복하기 어려운 약점이다. 그러나 회복할 수는 있다. 부단히 노력하고 주변의 좋은 사람에 레퍼런스를 부여하고 체크하고 하면서 신중하게 가면 할 수 있다."

MBC 사장 논란에 대한 입장도 내놓았다. 그는 "방송사 사장은 실제 지배권력, 정치권에 의해 결정된다"며 "권력에 가까운 사람이나 아바타 같은 사람이 사장으로 오게 되면 결국 권력의 눈치를 보게 된다,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는 공영방송이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6신 : 오후 5시 35분]
"MB는 국민 마음 속 법정에서 중죄인"

신경민 최고위원은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운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것과 관련해 "5·18 희생자를 '홍어'라고 하고,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을 원조국제매춘단이라고 한 것은 반역사·반인륜적인 표현으로, 표현의 자유로 인정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과 관련된 신 의원의 발언 내용이다.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대단히 넓다. 성조기 태울 권리도 인정하고, 목사가 방송에 나가서 쌍욕을 해도 인정한다. 그런데 군사 기밀, 인종차별적·반인륜적·반역사적 언사는 표현의 자유에 안 들어간다. 5·18 부분과 최근의 일베가 했던 공식적인 멘트들은 용납하기 힘들다. 물론 이걸 막는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전면적으로 차단할 수 있냐는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저도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의를 세워나가기 위해서 이 정도의 응징은 필요하다. 이걸 허용하면 일본 우익 발언도 내버려둬야 한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오마이뉴스> 사옥에서 열린 트위터 생중계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국민들이 미워하는 대상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오마이뉴스> 사옥에서 열린 트위터 생중계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국민들이 미워하는 대상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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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신 : 오후 5시 22분]

신경민 최고위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 마음 속 법정에서 중죄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종편에 대해서 "태어났으니 언론이다, 자기 운명과 시스템 자기가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관련해, "국정원을 정치컨설팅회사 내지는 정치흥신소로 쓴 것"이라고 MB정권을 질타했다. 하지만 이 전 대통령을 고발하지 않았다.
"법률 검토를 쭉 했다. 피고발인에 MB를 넣느냐 마느냐 검토했고 토론도 했다. 피고발인에서 빼자고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수집할 수 있는 팩트가 제한돼 있다. 심증상 분명하다. 피고발인으로 빼되, 고발장에 충분히 넣자고 최종 결론 냈다. (공소시효) 시간 얼마 남지 않았다. MB를 넣었으면 좋겠는데 넣으면 무고죄가 될 수 있다. 그게 법률상의 무죄가 과연 역사적인 현실적인 무죄냐 아니냐의 논란이다. 이미 MB는 국민 마음 속 법정에서 중죄인이다. 나라를 5년 동안 거꾸로 돌아가게 한 장본인이다. 국정원 댓글은 극히 작은 일부분일 수 있다. 그러나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 증거를 남기지 않았다. 누군가 양심선언 해줬으면 좋겠다. 법률적으로 MB를 처벌 못하고 역사의 법정이나 마음 속 법정에서 처벌할 수밖에 없다. 차수 변경 되지 않을까."

신 의원은 5·18 역사왜곡에 나섰던 종편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종편 출연 문제는 (개인의) 양식에 맡기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등 떠밀면서 나가라고 해도 못 나가기도, 안 나가기도 한다. 5·18 역사왜곡 문제와 관련한 사항은 광주시와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다. 종편에 대한 방송 심의도 진행되고 있다. 종편 특혜를 철회하는 문제를 제안했지만, 여당이 몸으로 막고 있다. 싸워 나가야한다. 법안을 상정해서 일부라도 특혜 거두면, 종편이 자기들의 내부 체제 정비 하지 않을 수 없을 거다. 그렇게 해서 종편 운명 결정하는 게 맞다. 종편도 태어났으니 언론이다. 자기 시스템 자기가 결정해야지."

[4신 : 오후 5시 10분]

'국민앵커' 출신의 신경민 최고위원은 "김한길 당 대표가 내 원고를 보고 이렇게 지저분하게 쓰면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다음은 관련한 일문일답 내용이다.

-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때 김한길 대표와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자주 눈에 띄는데, 당 서열 상 그런 것인가?
"당이 약간 조폭 같은 게 있어요.(웃음)"

- 그때 주로 무슨 말을 하나?
"나는 원고를 굉장히 지저분하게 쓰는 습관이 있다. 깔끔하게 정리는 하는데 원고는 대단히 지저분하다. 김한길 대표가 '이렇게 지저분하게 써서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했다. '우리가 이러다 실수하면 안 되니 깨끗하게 잘합시다'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다. 김한길 대표가 걱정돼서 말한 모양이다."

- 전 국민이 기다리는 국민 앵커였는데, 헷갈릴 것을 걱정하나?
"클로징멘트 원고도 굉장히 지저분했다. 초벌 원고를 쓰고 계속 고친다. 계속 퇴고를 하는 거다. 어떤 때는 불현듯 기발한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어서 직전까지 고친다. 애드리브로도 한다. 시청자는 깔끔한 정제된 원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영감이나 섬광처럼 떠오르는 게 있다. 제일 잘 떠오를 때는 꿈속이다. 길가다가 멍 때리면서도 떠오른다. 어머니나 어머니 또래에 있는 분들의 일상적인 단어에서 명쾌한 것이 나올 때도 있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오마이뉴스> 사옥에서 열린 트위터 생중계 인터뷰에서 정치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오마이뉴스> 사옥에서 열린 트위터 생중계 인터뷰에서 정치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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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신 : 오후 5시]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공감하지 않는다"

신경민 의원은 "안철수 의원은 쓴 맛을 많이 보고 있을 것이다, 현실 정치는 나도 1년 몇 달밖에 안 됐지만 간단치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철수가 새누리당에 간다고 해도 말릴 수 없을 것"이라고도 했다. 다음은 신경민이 생각하는 안철수 의원의 행보다.

"현실 정치에 와서, 기자 때 못 봤던 현실 정치를 많이 봤다.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용어에 대해 별로 공감하지 않는다. 정치의 혁신도 별로 가능할 것 같지 않다. 점진적 개혁밖에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 점진적인 정치 개혁할 수 있어야 될텐데 그 동력을 국민으로부터 찾아야 할 수밖에 없다. 국민의 동력을 안철수 현상과 의원으로부터 받을 수 있으면 같이 가는 게 맞고. 안 의원이 새누리당에 가겠다고 하면 말릴 수는 없다."

- 안철수 의원이 새누리당에 갈 수도 있다고 보나?
"가능성 거의 없다고 보지만. 안철수 의원이 후보 시절이나 교수 시절부터 쭉 얘기해온 내용을 보면 야당에 가깝다. 우리와 같이 갈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안철수 현상이나 안 의원이 보여준 동력이 크니 현실 개혁에 같이 갈 수 있다고 본다. 같이 제일 좋은 건데. 현실 정치를 바꾸는 건 굉장히 어렵다. 뿌리는 국민이기 때문에 그렇다. 국민이 바뀌지 않으면 현실 정치는 바뀌지 않는다. 새정치라는 게 구호처럼 금방 실현될 수 있다고 보진 않는다. 안철수 신당은 그렇게 쉽지 않을 거다."

신 의원은 민주당 지도부가 안철수 의원을 견제하기 위해 광주선언을 한 것에 대해 비판을 내놓았다. 신 의언의 말이다.

"민주당은 호남에 뿌리를 둔 당인데 호남에서 제일 큰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안철수 신당에 기대 거는 건 민주당으로서 굉장히 우려스럽다. 그래서 아마 김한길 대표가 영남에서 실력 보여줘야 한다고 얘기한 것 같다. 어쩐 전술 구사할지 두고 봐야 한다. 다만, (광주선언처럼) 그런 정도의 선언하러 굳이 광주까지 의원들이 대거 몰려갈 필요 있었나 비판적이다."

[2신 : 오후 4시 46분]

신경민 최고위원은 지난 4일 전당대회 당시 당 대표 출마를 권유받은 것과 관련해 "정당도 조폭이나 군대처럼 짬밥이 굉장히 중요한 조직 중 하나다"라며 "설혹 당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도,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초선으로서 최다득표를 했다. 어떤 이유가 있다고 보나?
"빤하다. 바꾸라는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너희에게 희망의 싹을 볼 수 없으니 새로운 얼굴로 바꿔서 당을 한 번 바꿔봐라'다. 그래서 정치라는 시장, 작게는 야권이라는 시장에서 뭔가 희망의 싹을 보여주라는 명령이라고 볼 수 있다."

신 의원은 공천 개혁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공천을 할 때) 당선 가능성을 위에 두고 봐야 한다. 그 점에서 당원이 모든 걸 결정하는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 당선 이후 정치인으로서의 자질도 봐야 한다. 그렇게 될 경우, 동원 가능성이 있다. 모바일 투표의 목적은 국민의 목소리, 눈높이에서 당의 중요한 일을 결정하자는 거다. 그렇게 하니 모바일로 동원이 된다. 관광버스 막기 위해 모바일 수단 동원했는데 그걸 다시 또 동원한다. 동원이라는 것을 막을 수 있어야 한다. 모바일을 제쳐둔 것은 동원가능성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못한 거다. 모바일을 도입한 목적이 '돈 전당 대회'를 막자는 건데. 결국 성공하지 못한 거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오마이뉴스> 사옥에서 열린 트위터 생중계 인터뷰에서 정치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2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오마이뉴스> 사옥에서 열린 트위터 생중계 인터뷰에서 정치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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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 : 29일 오후 4시 30분]
"지금 민주당은 미워하는 대상도 안 된다"

신경민 민주당 최고위원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오마이뉴스>에서 열린 트위터 생중계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국민들이 미워하는 대상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지난 4일 최고위원에 당선된 후 "우리 당의 모습을 '헤드라인 체이서(chaser·추종자)'라고 본다, 내일 조간의 헤드라인이 뭐가 될 것인가 좇는 하루살이라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다음은 신경민 최고위원이 말하는 민주당의 문제점이다. 

"국민에게 무시당하는 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미워하는 대상도 안 된다. 국민들이 무시해버린다.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보는 것이다. 인사 문제가 크다. 핵심은 공천이다. 대부분의 인사에서 우리가 실패했거나 안주했다. 이 부분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국민이 절대로 마음 주지 않을 것이다. 기초적인 정책도 국민의 마음을 건드리지 못했다. 당내 계파에 몰두하다보니 정책이 국민과 유리된 부분이 있다. 또한 민주당이 종북이 아닌데, 종북프레임에 걸려있기도 하다."

한편, <오마이뉴스>는 이날 누리꾼들과의 소통을 위해 신 의원과의 실시간 인터뷰 내용을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태그:#신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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