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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가족부문 위대한탄생 대상 수상작. 박재범 씨(고양시보육정보센터)의 '아가야,반가워'.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가족부문 위대한탄생 대상 수상작. 박재범 씨(고양시보육정보센터)의 '아가야,반가워'.
ⓒ 박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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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정 : 26일 오후 3시 45분]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 그건 분명 축복이다. 아이들이 웃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세상 모든 근심을 잊게 된다. 우리 아이들이 평생을 그렇게 행복한 웃음을 짓고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행복한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 간직해보자. 사진과 함께 행복도 영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최근 전국시군구보육정보센터협의회(회장 최명희)가 진행한 '제5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콘테스트' 대상 수상작들을 모아봤다. 박재범(고양시보육정보센터)씨의 '아가야 반가워', 이윤희(부천시보육정보센터)씨의 '외계인과 접속 중', 갈산어린이집(이천시보육정보센터)의 '휴지로 놀아요'등 세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가야 반가워'는 언니와 동생이 처음 만난 날 언니가 수줍게 뽀뽀를 건네는 모습, '외계인과 접속 중'은 함께 감기에 걸린 남매가 아픈데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즐겁게 적외선 치료를 받는 모습, '휴지로 놀아요'는 휴지와 신문지를 이용해 행복한 놀이를 하고 있는 갈산어린이집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전국시군구보육정보센터협의회는 국민들의 출산을 장려하고 전국적인 육아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보육정보센터 공동 사업으로 매년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 사진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5400여 점의 출품작 중에서 대상을 뽑힌 세 작품을 소개한다.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가족부문 행복한 우리아이 대상 수상작. 이윤희 씨(부천시보육정보센터)의 '외계인과 접속중'.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가족부문 행복한 우리아이 대상 수상작. 이윤희 씨(부천시보육정보센터)의 '외계인과 접속중'.
ⓒ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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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어린이집부문 즐거운어린이집 대상 공동수상작. 경기도 이천시 갈산어린이집의 '휴지로 놀아요'.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어린이집부문 즐거운어린이집 대상 공동수상작. 경기도 이천시 갈산어린이집의 '휴지로 놀아요'.
ⓒ 갈산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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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육아전문지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에도 실렸습니다.



#행복한 아이#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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