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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홍준표 경남지사로부터 거액의 민사소송을 당했던 <한겨레> <부산일보> 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후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민언련은 지난 27일 저녁 창원의 한 식당에서 ‘시원한 치맥 파티’를 열었다.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홍준표 경남지사로부터 거액의 민사소송을 당했던 <한겨레> <부산일보> 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후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민언련은 지난 27일 저녁 창원의 한 식당에서 ‘시원한 치맥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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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홍준표 경남지사로부터 거액의 민사소송을 당했던 <한겨레> <부산일보> 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후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민언련은 지난 27일 저녁 창원의 한 식당에서 '시원한 치맥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익변론을 맡은 박훈․하귀남 변호사와 권영길 전 국회의원, 이종엽 경남도의원, 유지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유철 창원민예총 대표는 손수 적은 시를 선물하기도 했다.

홍준표 지사는 진주의료원 사태와 관련해 보도했던 두 언론사 기자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는데, 야당과 언론시민단체들은 소송 취하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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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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