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운영위원장 김재하, 회장 강승현)은 지난 25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대한제과협회 경남지회(회장 최동만) 회관에서 소속 회원인 기능장의 도움으로 사랑의 쿠키 200봉지를 만들어 아동양육시설인 마산인애의집에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제과협회 소속 기능장을 비롯하여 봉사활동을 배우고 새롭게 출발하려는 거제중앙중학교 최연홍․전정화 교사가 참석하여 학생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푸른우리새물결 가족봉사단은 13년째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