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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내란예비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최고위원·의원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검찰과 국가정보원의 수사에 대해 입장을 밝힌 뒤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검찰과 국정원의 수사에 대해 "국가문란사건의 주범인 국가정보원이 진보와 민주세력에 대해 유사 이래 있어본 적 없는 엄청난 탄압책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탄압이 거세면 거셀수록 민주주의 불길이 더 커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석기#통합진보당#내란예비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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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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