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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와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 소속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앞에서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의혹 보도를 규탄하고 있다.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와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 소속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앞에서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의혹 보도를 규탄하고 있다. ⓒ 유성호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와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 소속 회원들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조선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의혹 보도를 규탄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국정원 부정선거 수사를 지휘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을 떠받든 황교안 법무부장관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 위반혐의로 기소하자, 정권의 청부를 받은 조선일보가 임기제 총장 제거 공작에 바람잡이로 나섰다"고 주장하며 조선일보의 정치공작적 언론보도를 규탄했다.

▲ 박석운 민언련 공동대표 "조선일보는 청와대 태평로 지부"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와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 소속 회원들이 조선일보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의혹에 대한 보도형태를 규탄하고 있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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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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