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녁 추석 한가위에 모두의 마음을 풍성하게 만드는 환한 보름달이 떴다. 예년보다 크기에서나 밝기에서나 더 크고 밝은 보름달이 떠올라 달 사진을 찍는 기자의 마음마저도 환하게 비춰주는 듯했다.
이렇게 크고 밝은 달만큼이나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최주호 시민기자의 개인 블로그(http://blog.daum.net/spdhrkeldjs)와 와이즈뉴스(http://www.whysnews.com)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