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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함양 지안재를 찾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구불구불한 고갯길(S자)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25일 경남 함양 지안재를 찾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구불구불한 고갯길(S자)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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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 들판이 황금색으로 물들고 있는 가운데 25일 경남 함양군 지안재를 찾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구불구불한 고갯길(S자)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이 곳은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길 100선'이다.

25일 경남 함양 지안재를 찾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구불구불한 고갯길(S자)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25일 경남 함양 지안재를 찾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구불구불한 고갯길(S자)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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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지안재와 황금들녘.
 함양 지안재와 황금들녘.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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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함양 지안재를 찾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구불구불한 고갯길(S자)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25일 경남 함양 지안재를 찾은 자전거 동호인들이 구불구불한 고갯길(S자)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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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지안재,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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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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