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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밀양 765킬로볼트(kV) 송전탑 공사 강행을 막기 위한 문화예술인 기자회견이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화연대, 세종문화회관 노조, 예술인소셜유니온,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주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한전과 핵마피아들이 아니라 밀양 주민을 비롯한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전환점을 만들기위해서라도 공사는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도깨비 방망이'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밀양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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