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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경과지 주민들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건설공사를 막기 위해 계속 투쟁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21일 현재 1곳(82번 철탑)이 추가되어 10곳에서 공사를 벌이고 있고, 주민들은 10여곳에서 농성하거나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특히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는 경찰과 주민들의 충돌 상황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레미콘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해 밤샘 농성하고 있다.

이날 오전 이곳에서는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가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주민들은 "국무총리실, 산업부, 한전, 경찰청, 그동안 낸 세금이 아깝고 분하고 억울하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서 있기도 했다.

한국전력공사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속에,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주민들이 공사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해 모여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속에,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주민들이 공사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해 모여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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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주민들이 회견문을 읽어보는 모습.
 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주민들이 회견문을 읽어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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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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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모인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정부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앉아 있다.
 21일 오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모인 송전탑 반대 주민들이 정부를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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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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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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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대책위 공동대표인 김준한 신분가 발언하는 모습.
 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대책위 공동대표인 김준한 신분가 발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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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대책위 공동대표인 김준한 신부가 경찰을 향해 발언하는 모습.
 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대책위 공동대표인 김준한 신부가 경찰을 향해 발언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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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대책위 이계삼 사무국장이 "지난 19일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송루시아씨가 경찰에 연행되었을 때, 버스가 지나갈 정도로 공간이 있었는데 교통 방해라며 과잉진압해 충돌이 빚어졌다"며 설명하는 모습.
 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대책위 이계삼 사무국장이 "지난 19일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송루시아씨가 경찰에 연행되었을 때, 버스가 지나갈 정도로 공간이 있었는데 교통 방해라며 과잉진압해 충돌이 빚어졌다"며 설명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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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대책위 이계삼 사무국장이 "지난 16일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벌어진 충돌과정에서 박아무개씨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구속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밀양 송전탑 공사를 막기 위해 나선 주민들이 계속해서 경찰에 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속에,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는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의 기획 체포 의혹과 과잉 대응'이라 주장했다. 사진은 대책위 이계삼 사무국장이 "지난 16일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벌어진 충돌과정에서 박아무개씨가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구속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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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한 주민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한 주민이 피켓을 들고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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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속에,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주민들이 공사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해 모여 있다. 주민들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돌아오자 경찰이 서 있어 실랑이가 벌어졌다.
 한국전력공사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속에,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주민들이 공사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해 모여 있다. 주민들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돌아오자 경찰이 서 있어 실랑이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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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속에,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주민들이 공사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해 모여 있다. 주민들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돌아오자 경찰이 서 있어 실랑이가 벌어졌다.
 한국전력공사가 '신고리-북경남 765kV 송전선로' 건설사업을 계속하고 있는 속에, 21일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 주민들이 공사 차량의 출입을 막기 위해 모여 있다. 주민들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가 돌아오자 경찰이 서 있어 실랑이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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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밀양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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