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경상남도연합회(회장 김치구), 한국쌀전업농 경상남도연합회(회장 이득상), 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의장 이재석)은 29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쌀 목표가격 23만 원 쟁취, 고정직불금 100만 원 인상 대선공약 이행 촉구 나락적재 투쟁'을 벌였다.
이날 농민들은 나락 1500포대(40kg)를 정문에 쌓았다. 농민들은 "박근혜 정부는 쌀 목표가격 23만 원 보장하고, 고정직불금 100만 원 인상의 대선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